[뉴스핌=허정인 기자] 삼성선물은 14일 국채선물이 낮아진 금리인하 기대로 약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3년만기 국채선물은 109.70~110.10, 10년만기 국채선물은 127.60~128.10 내외로 움직일 것으로 내다봤다.
김진평 삼성선물 연구원은 "ECB의 정책이 유로화 강세, 국채 금리 상승을 의도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BOJ, ECB의 사례로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동결 근거인 '통화정책 경로와 불확실성은 더욱 공고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 연구원은 "3월 FOMC도 금리 동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며 미 경제지표 호조, 유가 및 증시 안정을 근거로 들었다. 1월 FOMC의사록에 따르면 연준 위원들은 인플레이션 상승, 금융 안정 등을 금리인상 조건으로 언급한 바 있다.
그는 "FOMC의 금리인상 여건은 마련됐으나 주요국 경제에 미칠 여파, 고용과 물가 지표의 개선 여부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며 "3월엔 동결하고, 이번 FOMC 의사록에서 '경기 판단이 개선되고 연준의 전망 경로와 일치한다'는 발언이 나올 경우 6월 금리인상 기대는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뉴스핌 Newspim] 허정인 기자 (jeong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