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광수 기자] 외국인이 증시 상승을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BNK투자증권은 외국인 순매수 지속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7일 전망했다.
김경욱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외국인 순매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환율의 방향성"이라며 "원화는 추세적 강세 전환 가능성이 높지 않아 환차손에 대한 우려로 외국인 매수세가 제한된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의 외국인 매수세에 대해서는 "그간의 과매도에 따른 되돌림과 주요국 중앙은행의 추가 부양 기대감"이라며 "달러/원 환율 상승으로 인한 단기적인 이벤트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다음주(3월14일~18일)까지는 주요국 중앙은행 회의가 집중돼 있다"며 "그 결과에 따라 변동성이 높은 국면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시장 예상을 넘는 정책이 나타나면 투자심리가 개선 되겠지만, 그 가능성은 높지 않을것으로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주요 중앙은행의 정책 발표 이후 재료 실현과 그간의 상승에 따른 차익 실현 물량 출회가 예상된다"며 "코스피는 단기적으로 하방압력을 받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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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광수 기자 (egwangs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