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현경 기자] '그것이 알고 싶다'가 광주 '주유소장 살인 사건'의 범인이 단순 강도가 아니라고 예측했다.
5일 방송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11년 전 광주의 한 집성촌을 떠들썩하게 했던 '주유소장 살인 사건'의 숨겨진 이웃들의 비밀을 찾아 나섰다.
피해자의 주변인들은 피해자가 범인을 그냥 당하고만 있을 인물이 아니라고 했다. 그러나 피해자는 두피에 16곳이 가격당한 상처가 있을 정도로 피해 상태가 심각했다.
당시 주유소장 김씨의 살인 사실은 아침 장사를 시작할 무렵 알게됐다. 사건 현장을 살펴봤을 때 어지럽지 않고 정리돼 있었다. 범인은 범행을 저지른 후 유유히 사건 현장을 떠났다.
피의자가 강도인 것으로 결정 놨던 것과 달리 현재 수사 관계자들은 단순 강도가 아니라고 말했다. 수사 관계자는 "단순 강도가 아니다. 강도는 문을 잠그고 여유 있게 갈 형편이 못된다"고 설명했다.
아침에서야 피해자의 살인 사건임을 알 수 있었던 것으로 보아 마지막 손님일 가능성도 제기됐다. 또 범인은 주유소의 공간을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인 것으로 추정됐다.게다가 범인은 김씨의 휴대폰까지 들고 도망을 갔기에 휴대폰에 증거물이 담겨 있을 수도 있는 상황으로 보인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