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현경 기자] '그것이 알고 싶다'가 '주유소장 살인 사건'을 재조명했다.
5일 방송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11년 전 광주의 한 집성촌을 떠들썩하게 했던 '주유소장 살인 사건'의 숨겨진 이웃들의 비밀을 찾아 나섰다.
당시 주유소장의 주검을 살펴봤을 때 밖에서 다툰 흔적은 없었다. 당시 수사 경찰은 "사무실이 잘 정돈돼 있었다. 영업을 하고 나온 주유대금 180만원 정도가 없어졌다. 피해자의 휴대폰도 없어졌다"고 말했다.
그러나 범인이 훔친건 돈이 아니라는 가족들. 피해자의 친척은 "처음에는 강도가 들어와서 죽였다고 했다. 부검 때 같이 참석했는데 아주 상태가 처참했다. 주유소에 무슨 강도가 들어고 그렇게 참혹하게 죽이냐. 단순 강도가 아니었다"고 말했다.
수사 관계자는 당시 피해자의 상태에 대해 "두피는 16곳, 한 곳이 2회 이상 가격됐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16회 이상일 것. 뇌가 좌멸됐다"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