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지현 기자] 삼성화재 지난해 순익이 소폭 줄어들었다. 높은 손해율과 투자영업이익 하락 영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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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삼성화재는 2015년 경영실적을 발표하고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7827억원으로 전년보다 1.7% 감소했다고 밝혔다.
삼성화재는 당기순이익이 감소 이유를 손해율(수입보험료 대비 지급보험금의 비율) 증가와 저금리 기조로 인한 투자영업이익 하락의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우선 지난해 삼성화재의 보험 손해율은 84.8%로 전년보다 0.7%포인트 개선됐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또한 투자영업이익은 저금리 상황 지속에 따른 시장금리 하락 등으로 지난해보다 0.3%포인트 감소한 1조6880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지난해 삼성화재의 매출액(원수보험료)은 17조7995억원으로 전년보다 2.5% 증가했다. 장기보험상품이 1.5% 증가했고, 자동차보험도 인터넷 성장세에 힘입어 11.6% 늘어났다. 다만 일반보험은 11.9% 감소했다.
한편 삼성화재는 이날 올해 경영목표로 매출 2.2%, 당기순이익 11.2% 성장을 제시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현 기자 (jh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