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정경환 기자]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는 '제1종 국민주택채권' 발행금리를 오는 15일 발행분부터 기존 연 1.75%에서 연 1.50%로 0.25%p 인하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발행금리 인하는 최근 유통금리 하락 추세 등을 감안한 것으로, 제1종국민주택채권 유통금리는 2015년 말 1.976%에서 올 1월 말 1.841%로, 이어 지난 11일에는 1.681%로 떨어졌다.
기재부 관계자는 "국민주택기금 재원을 보다 안정적으로 조성, 주택 전세 및 분양 자금의 저금리 대출 등을 통해 저소득 가구의 주거 생활 안정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재부와 국토부는 상시 협의 채널을 통해 시장 금리 변동을 감안, 국민주택채권 발행금리가 적정한 수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조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1종 국민주택채권'은 부동산 등기, 건축 허가 등을 신청하는 자가 의무 매입하는 채권(첨가소화채권)으로, 국민주택기금의 주요 재원이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