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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크러쉬' 대표주자 방송인 김숙 <사진=김숙 인스타그램> |
[뉴스핌=이현경 기자] 걸크러쉬 대표주자 김숙의 명언이 화제다.
김숙은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서 윤정수와 함께 가상 부부 생활을 하고 있다. 방송에서 김숙은 '가모장적'인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온라인에서는 김숙의 명언이라는 제목으로 그가 남긴 발언이 '명언'으로 묶여져 있다. "어디 아침부터 남자가 인상을 써, 집에 있는 남자라도 웃어줘야지" "남자는 조신하게 살림하는 남자가 최고야" "그깟 돈 내가 벌면되지" "남자가 돈 쓰는 거 아니야" "남자의 목소리가 담장을 넘으면 패가망신하다" "갖은 남자짓 다 하고 있네" 등 무수하다.
이 같은 발언으로 김숙은 '걸크러쉬'의 대표주자로 떠올랐다. 더불어 '숙크러쉬' '퓨리오숙' '갓숙' 등 애칭도 생겼다.
한편 김숙은 4일 방송한 KBS 2TV '해피투게더3'의 걸크러쉬 특집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