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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글의 법칙' 김병만이 부족원과 재회했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 캡처> |
'정글의 법칙' 족장 김병만의 귀환, 행색은 거지?…홍종현 "'개구리 왕눈이' 같다" 폭소
[뉴스핌=황수정 기자] '정글의 법칙' 김병만이 돌아왔다.
29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 편에서 홀로 생존에 나섰던 김병만이 돌아왔다.
이날 방송에서 작은 섬에서 홀로 생존에 나섰던 김병만이 색다른 패션으로 돌아와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병만은 머리에 이파리로 만든 모자부터 이파리 바지, 신발까지 완벽한 자연주의 행색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병만은 "아침에 덥길래, 옷을 하나 만들어야겠다 해서"라며 "신발도 안 줬다"고 설명했다. 이에 안세하는 "파나마에서 파는 신발인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종현은 김병만을 보며 "'개구리 왕눈이' 같지 않냐"고 말을 꺼냈고, 여기에 김병만은 한술 더 떠 "홈쇼핑에서 팔 것"이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SBS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 편은 배우군단 오지호, 이장우, 안세하, 홍종현, 손은서와 김병만이 함께한다.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