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KB투자증권은 대우건설이 지난 4분기 실적은 일회성 회계처리로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했지만 상반기 손실구간을 지날 것으로 전망했다.
김세련 KB투자증권 연구원은 28일 "대우건설의 4분기 매출액은 2조5652억원으로 전년대비 4.5%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574억원으로 39.9% 줄었다"며 "이는 송도 글로벌 프로젝트에 대해 도급정산하는 과정에서 대손 환입과 동시에 매출 감액 처리를 하면서 발생한 회계적 손실"로 진단했다.
김 연구원은 "일시적 회계처리를 제외한 영업이익은 1164억원 수준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한다며 "올 상반기 저수익 말레이시아 건축 프로젝트의 준공과 같은 잔여 현안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고 하반기 CFP, 알주르 정유 등의 프로젝트 기성액 반영에 따라 해외부문 마진율이 정상화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 |
아울러 주택부문도 본격적 착공에 따라 올해 주택부문 매출총이익률도 15% 수준에서 유지될 것으로 내다봤다.
KB투자증권은 대우증권 투자의견을 매수로, 목표가를 8000원으로 유지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