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여야 '2+2 회동'…원샷법·북한인권법 잠정 합의, 선거구 획정은 실패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기타 쟁점 법안 역시 합의 안돼…23일 추가 협상 진행

[뉴스핌=정재윤 기자] 여야 원내지도부가 21일 오후 이른바 ‘2+2 회동’을 갖고 원샷법과 북한인권법에 대한 이견을 좁혔다. 다만 선거구 획정에는 진전이 없었다.

여야 원내지도부가 21일 이른바 ‘2+2 회동’을 갖고 원샷법과 북한인권법에 대한 이견을 좁혔다. 다만 선거구 획정에는 진전이 없었다. <사진=뉴시스>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와 김정훈 정책위의장,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원내대표와 이목희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정의화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을 갖고 쟁점 법안과 선거구 획정 관련 협상을 진행했다.

여야는 이날 회동에서 기업활력제고를위한특별법(원샷법) 합의에 잠정적으로 다다랐다고 밝혔다.

이종걸 더민주 원내대표는 회동 직후 브리핑에서 "(원샷법은) 어느 정도 논의에 타결을 이뤘다. 사실상 다 양보했다"며 "다만 상임위원회에서 논의하는 내용을 수용하는 것으로 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원샷법과 관련, 국회의장이 주재하며 양당 지도부와 대기업,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간담회를 개최키로 했다.

북한인권법에 대한 논의도 상당 부분 진전됐다.

이목희 더민주 정책위의장은 "우리의 수정안을 새누리당이 수용했다"며 "'국가는 북한 인권 증진의 노력을 남북관계 발전, 한반도 평화 정착과 병행해 추진해야 한다'는 (내용으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여야는 선거구 획정 문제에서는 기존 입장을 굽히지 않았다.

새누리당은 현재 각각 246석과 54석인 지역구와 비례대표 의석을 지역구는 253석으로 늘리고, 비례대표 의석수는 47석으로 줄이는 방안을 고집했다. 더민주는 정당득표율이 5%를 넘으면 비례대표 4석을 보장해 주는 '최소의석안'을 고수했다.

원유철 원내대표는 "이종걸 원내대표가 '최소의석안' 검토를 요구했고, 이목희 정책위의장은 정당후원금 배분방식을 의석수가 아니라 득표율로 변경하는 안을 검토해 달라고 제안했다"며 “검토는 해보겠지만 획기적으로 수용하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여야 정책위의장은 오는 23일 오후 4시 30분 국회에서 추가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정재윤 기자 (jyju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