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보람 기자] 신영증권은 이엠텍에 대해 저평가돼 있다고 21일 분석했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는 1만8000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각각 신규 제시했다.
정규봉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이엠텍은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마이크로 스피커 전문기업"이라며 "점차 슬림화·경량화 되는 국내 스마트폰 스피커의 기술적 진보를 이끌어 왔다"고 평가했다.
정 연구원은 특히 "최근에는 IT와 헬스케어를 융합한 음향 전문 기업으로 탈바꿈했다"며 "주로 보청기나 초고가 이어폰에 사용되는 BA스피커 개발에 성공해 전세계 단 3개 업체가 과점하고 있는 시장에 진입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향후 보청기 및 초고가 이어폰 시장뿐 아니라 향후 바이오기술을 융합한 바이오테크놀로지 시장 진출도 기대된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정 연구원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기존 사업에서 확보한 음향 관련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제품 납품을 시작했다"며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가 시작됐고 저평가 매력까지 겸비했다"고 강조했다.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28% 증가한 2708억원, 영업이익은 62% 늘어난 222억원으로 예상됐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