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드디어 존의 입에 입성한다.
13일 방송되는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 뉴질랜드로 떠난 이정, 기욤 패트리, 장위안, 수잔 샤키야, 테라다 타쿠야가 드디어 존 라일리의 집에 도착해 가족들과 만난다.
이날 존은 "사실 나는 뉴질랜드 원주민인 마오리족 출신"이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존의 어머니는 마오리 공연단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해 제대로 환영한다.
마오리 공연당은 기타 치고 노래하고 춤추며 멈출 수 없는 신나는 저녁 파티를 벌인다. 또 존은 친구들에게 마오리족 이름을 붙여주며 마오리족으로서의 자부심을 드러내며 친구들과 함께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어 친구들은 존의 안내로 뉴질랜드에서 가장 활발한 지열지대 로토루아 헬스 게이트(Hell's gate) 투어에 나선다. 존이 직접 들려주는 마오리 전설과 뉴질랜드 마오리 전사들의 혼이 깃들어 있는 온천 폭포도 공개된다.
친구들은 머드 온천 체험에 나선다. 타쿠야는 머드 체험을 위해 최초로 상의를 탈의한다고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친구들은 지난 요트 경주 벌칙으로 뉴질랜드에서 가장 높은 스카이 타워 192m 높이에서 번지 점프에 도전한다.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13일 밤 9시3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