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이홍규 기자] 중국 증시가 장 마감을 앞두고 주요지수가 5%~6%대 폭락하는 등 패닉 양상을 재연하고 있다.
11일 현지시간 오후 2시44분 현재 상하이지수는 전주말 종가보다 165.60포인트, 5.20% 내린 3020.81을 기록 중이다. 선전성분지수는 같은 시각 669.40포인트, 6.15% 폭락한 1만219.50에 거래되는 모습이며, CSI300 지수는 155포인트, 4.6% 내린 3207포인트를 나타내고 있다.
같은 시각 홍콩 항셍지수는 496포인트, 2.43% 밀린 1만9957.16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3186.41포인트로 하락 출발한 뒤 오전 중 3166.22까지 낙폭을 줄이기도 했으나 재차 방향을 낙폭 확대 쪽으로 튼 뒤 오전은 2.40% 내린 3109.95로 마감했다. 오후들어 개장 직후 낙폭을 3% 넘게 확대하면서 3100선을 무너뜨린 뒤 오전 종가 위로 반발했지만 이내 다시 방향을 튼 뒤 장 마감을 30분 남겨둔 시점에서 낙폭을 5% 넘게 확대했다.
선전성분지수도 마찬가지 흐름을 보이면서 지수 낙폭이 오후들어 6% 넘게 확대됐다. CSI300 지수는 1%대 낙폭으로 거래를 개시한 뒤 오전 한때 3% 가까이 밀린 뒤 낙폭을 줄이는 모습이었지만, 오후들어 다시 3%, 4%대로 낙폭을 확대한 모습이다.
[뉴스핌 Newspim] 이홍규 기자 (bernard02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