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코스피지수가 개장 직후 1900선을 밑돌며 저점을 확인하는 모습이다.
11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8.14p, 0.95% 내린 1899.48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이 486억원 어치를 내던지고 있으며 기관도 125억원의 매도세다. 개인만 458억원 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 순매수, 비차익 순매도로 총 472억원의 매도 우위다.
업종별로는 하락업종이 우세하다. 전기가스, 음식료 등을 제외한 전업종이 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한국전력을 제외한 상위 10개주가 일제히 하락세다.
대장주 삼성전자가 지난주 예상치에 미치지 못하는 4분기 실적을 발표한 뒤 이날도 1% 안팎의 하락을 보이며 약세다.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8원 오른 1206.1원에 거래를 개시한 뒤 장중 1210원 선을 넘어서기도 했다.
박석현 유진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지난 2년과 달리 올해 글로벌 외환시장 동향은 경기 둔화 우려를 반영하고 있다"며 "펀더멘털에 대한 우려가 실제보다 과도하다고 판단되지만 국내외 어닝 시즌에 대한 기대가 높지 않다는 점에서 당분간 바닥권 확인 과정을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2.02포인트, 0.30% 오른 684.58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시총상위주는 엇갈린 모습이다. 대장주 셀트리온은 1%대 오르고 있지만 카카오, 동서 등은 내림세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