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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톡] '나를 잊지 말아요' 정우성 "지난 사랑, 마음에 간직한다면 영원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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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글 장주연 기자·사진 이형석 기자] 이제는 너무나도 잘 알려진,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 탄생 비화를 다시 한 번 설명하자면 이렇다. 물론 이건 전지적 ‘정우성’ 시점이다.

함께 영화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2008) 작업을 한 게 인연이 됐다. 당시 이윤정 감독은 스크립터, 정우성은 주연 배우였다. 즐거운 현장이었고 좋은 후배였지만, 계속 연락을 하고 지낼 만큼 살가운 관계는 아니었다. 자연스레 각자 일에 몰두했다. 그 사이 이윤정 감독은 영화 공부를 위해 해외로 떠났다. 얼마간의 시간이 흘렀고, 우연히 이윤정 감독이 유학 당시 찍은 단편을 봤다. 독특한 아이템과 톤 앤 매너가 좋았다. 주인공 이름 W(이는 정우성의 이니셜을 딴 것)에 담겨있는 팬심도 물론 마음에 들었다.

하지만 어찌 된 일인지 당사자 W에게 시나리오가 들어오지 않았다. 그래서 역으로 물었다. “영화를 꿈꾸는 후배라면 마음만 갖지 말고 원하는 배우에게 자신 있게 시나리오를 건넬 용기도 필요하지 않겠니?”라고. 단, 단편과 장편은 다르니 장편답게 다시 시나리오를 써오라는 조건을 걸었다. 이후 이윤정 감독은 정식으로 장편 시나리오를 건넸고, 제작사를 알아봐 주던 그는 시원하게(?) 제작사 더블유팩토리를 차렸다.

“비단 이윤정 감독이랑 인연이 있어서 제작에 참여한 건 아니에요. 그냥 선배에게 다가가지 못하는 후배들에게 용기를 주고 싶었죠. 꿈의 실현에 주저함이 있으면 안되잖아요. 저 역시 꿈을 먹고 살았고, 꿈이 얼마나 소중하다는 걸 알고 있고요. 노력해서 안되면 그만인 거지 시도조차 하지 않으면 얼마나 헛된 꿈이겠어요. 그야말로 망상이지. 그렇게 배우 겸 제작자로 영화에 참여하게 됐어요. 물론 그 과정에서 보고 배운 건 제게도 값진 경험이었죠.”

그리하여 탄생한 정우성, 김하늘 주연의 ‘나를 잊지 말아요’는 교통사고 후, 10년간의 기억을 잃어버린 채 깨어난 석원과 그 앞에 나타난 비밀스러운 여자 진영의 이야기다. 지워진 기억보다 소중한 두 사람의 새로운 사랑을 그린 감성멜로에서 정우성은 기억을 찾고 싶은 남자 석원을 연기했다.

“사실 석원을 이해할 수 없어요. 나약한 현실도피자거든요. 시나리오를 보면서도 그랬고요. 시나리오의 특색에 매료된 것과 캐릭터에 매료된 건 다르죠. 독특하고 재밌는 작품이지만, 석원은 이해하기 힘들었어요. 오히려 진영처럼 상대를 보듬어주고 감싸줄 수 있는 게 맞죠. 반면 연기할 때는 더 쉬웠어요. 기억을 잃은 연기라 공허함에 초점을 맞추고 모르는 척 연기하면 되니까. 오히려 김하늘 씨가 더 힘들었죠. 연기 안에서 연기했잖아요. 나중에 저한테 얄미웠다고 하더라고요(웃음).”

정우성이 마음에 들었다는 이 영화는 참 많은 질문을 던진다. 그중 하나가 “지금 사랑하고 있어도 매일 처음처럼 사랑할 수 있을까”라는 것. 정우성은 이 질문에 “기억은 조금씩 다 달라진다. 하지만 그럼에도 사랑은 지속된다”고 답했다. 어떤 모습, 어떤 과정이 있었더라도 사랑은 지속될 수 있다고 그는 믿고 있었다.

“지나간 사랑이고 헤어진 사람이라도 내 마음속에 간직하면 그건 온전한 감정으로 남아 지속되는 거예요. 대부분 헤어지면, 특히 원망이 남은 상태로 헤어지면 안좋은 기억으로 치부해버리죠. 하지만 사실 그렇지 않거든요. 어쨌든 내가 선택했던 사람과 사랑한 거고 키스를 나눌 때도 진심이었잖아요. 그러니 헤어질 때 찰나의 감정이 안좋았다고 해서 사랑이 아니었다고 할 순 없죠. 그걸 외면하면 절대 성숙된 사랑을 할 수 없어요. 내 상처 치유만 원하는 거니까. 모든 걸 직시하고 받아들인다면 이야기는 달라지죠.”

성숙된 사랑을 알고, 그런 사랑을 해 본 사람이기 때문일까. 이번에도 정우성은 의심할 여지 없는 로맨스 연기로 여심을 흔든다. 시간이 흘렀건만 사랑하는 여자를 바라보는 그의 눈빛은 여전히 따뜻하고, 사랑하는 여자를 만지는 그의 손짓은 여전히 부드럽다.

“설마 안어울릴 거라고 생각했던 거예요?(웃음) 사실 멜로라는 장르가 연기하기 제일 어려워요. 근데 사랑 이야기는 참 많잖아요. 그중 40대의 사랑은 깊이가 다르죠. 그래서 오히려 지금 멜로하기 제일 좋은 나이가 아닌가 해요. 또 40대 땐 사랑을 여유로운 마음으로 대할 수 있고 위트도 섞을 수 있고요. 여유 있고 위트가 있다는 건 사랑이란 감정을 폭넓고 깊이 대할 수 있다는 거죠. 이젠 로맨틱코미디도 제일 잘할 수 있는 나이가 되지 않았나 해요.”

계획보다 빨라지긴 했지만 늘 생각만 하던 영화사도 직접 차렸겠다, 연출까지 맡아 원하는 작품에 출연하라고 제안했다. 정우성은 긍정적이었다. 다만 더블유팩토리의 첫 작품이 멜로라고 해서 멜로만 만들고 싶지는 않다고 못을 박았다. 다양한 상상과 꿈을 그리는 후배를 도와주는 것, 관객에게 여러 장르의 작품을 제공하는 것, 그것이 영화인의 몫이자 선배로서 의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근데 사실 지금까지는 연출에 대한 조급함이 없었어요. 20대 말부터 그런 말을 했는데 그때는 처음 마음먹은 거라 빨리하고 싶은 욕구가 있었죠. 하지만 나름의 고민이 있었어요. 대중은 제가 한결같이 그 자리에 있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았거든요. 배우 정우성을 어필할 필요가 느껴졌던 시기가 있었죠. 본분이 배우라 그걸 먼저 수행하다 보니까 감독 꿈은 자연스럽게 미루게 됐고요. 그래도 지금은 슬슬 해도 되지 않을까요? 칼도 많이 갈았고요. 단도를 많이 품고 있죠(웃음).”

물론 오랜 시간 갈아온 이 칼들을 빼내기 전에 그가 해야 할 일이 있다. 현재 진행 중인 ‘아수라’ 촬영을 무사히 끝내는 거다. 그리고 ‘나를 잊지 말아요’ 홍보도 열심히 마무리해야 한다.

“일단 올해의 목표는 ‘아수라’ 촬영과 ‘나를 잊지 말아요’ 홍보를 잘 끝내는 거죠. 흥행이야 제작자 측면에서 보면 딱 보람만 있게끔 성과를 거뒀으면 하는 욕심이고요. 돈 벌자고 시작한 건 아니지만, 함께한 배우와 스태프의 노력과 수고에 위로가 될 수 있을 정도는 했으면 좋겠어요. 개인적인 새해 목표는 김하늘 씨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해 주는 거(웃음). 제 결혼요? 뭐 언젠가는 하겠죠.”

 

[뉴스핌 Newspim] 글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사진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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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알發 쇼크에 리츠업계 초긴장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국내 1호 해외 부동산 공모 리츠인 제이알글로벌리츠가 자산 가치 하락과 유동성 위기를 견디지 못하고 결국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상장 리츠 가운데 사실상 첫 디폴트 사례가 발생하면서 시장에 적잖은 충격을 주고 있다. 다만 업계에서는 이번 사안을 개별 리츠의 리스크로 보는 시각이 우세하며, 전체 시장으로 확산되는 시스템 리스크 가능성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이 많다. 정부는 관련 시장에 대한 긴급 점검에 착수하는 한편, 필요 시 유동성 지원과 함께 구조 개선을 병행하는 등 시장 안정화 대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AI 그래픽 생성=정영희 기자] ◆ 무너진 해외 부동산 가치…유동성 위기 예견됐나 30일 리츠업계에 따르면 제이알투자운용의 기업회생 절차 돌입으로 인해 투자자들의 긴장감이 시장 전반으로 확산하는 모양새다. 국내 대형 독립계 리츠 자산관리회사인 제이알투자운용이 2020년 국내 최초로 유가증권시장에 안착시킨 해외 부동산 공모 리츠다. 벨기에 브뤼셀 중심부에 위치한 파이낸스타워와 미국 뉴욕 맨해튼의 498세븐스애비뉴 등 대형 상업용 오피스 빌딩을 기초 자산으로 편입해 운용해 왔다. 그러나 금리 상승 등의 영향으로 벨기에 브뤼셀 파이낸스타워 가치가 떨어지면서, 단기사채 400억원을 상환하지 못해 지난 27일 서울회생법원에 회생 절차 개시를 신청했다. 한국거래소는 전일 매매 거래를 정지하고 관리종목으로 지정했다. 이번 사태는 어느 정도 예견된 수순이었다는 분석이 힘을 얻고 있다. 제이알글로벌리츠는 지난 1월 12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공시했으나 해외 자산의 감정평가서 수신 지연 등을 이유로 한 달 만인 2월 이를 자진 철회했다. 핵심 자산인 벨기에 파이낸스타워의 감정평가액이 급락하면서 현지 대주단과 약정한 담보인정비율을 초과했다. 임대료 등으로 발생한 현금 흐름을 대출 상환에 우선 충당하도록 묶어두는 캐시트랩(Cash Trap, 현금 동결)이 발동되더니 기업회생으로 이어졌다.  박광식 한국기업평가 수석연구원은 "올 들어 차입 만기 도래에 따른 차환 부담이 지속되는 가운데 환헤지(환율 고정 상품) 정산금 명목으로 약 1000억원의 추가적인 자금 조달이 시급하다"며 "캐시트랩 해소를 위해서는 약 7830만유로(한화 약 1354억원)의 현지 차입금 상환을 위한 추가 재원 조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일제히 꺾인 리츠주…시스템 리스크 확산은 기우? 이 같은 악재에 상장 리츠 전체에 대한 투자 심리가 급격히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고개를 든다. 실제로 한국거래소 거래 동향을 살펴보면 이날 리츠 종목들은 일제히 곤두박질쳤다. 마스턴프리미어리츠가 큰 폭으로 미끄러진 것을 비롯해 한화리츠, 삼성FN리츠, SK리츠,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 등이 급락세를 면치 못하며 시장의 불안감을 드러냈다. 뚜렷한 성장 가도를 달리던 리츠 업계는 발을 동동 구르는 처지가 됐다. 한국리츠협회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종가 기준으로 국내 증시에 상장된 25개 리츠의 시가총액은 9조7778억원을 기록했다. 리츠 시장은 지난해 1월 8조103억원 수준에서 같은 해 9월 9조2048억원을 돌파했고 5개월 만인 지난 2월에는 10조원을 넘어서는 등 몸집을 불려왔다. 그동안 일반 주식에 밀려 상대적으로 소외됐지만, 최근 코스피 강세장 속에서 안정적인 피난처로 주목받은 결과다. 법적으로 배당 가능 이익의 90% 이상을 의무적으로 배당해야 하는 구조적 특성 덕분에 확실한 현금 흐름을 선호하는 투자 자금이 대거 몰린 것도 호재 원인 중 하나로 제시됐다. 그러나 이번 사태의 파장이 전체 금융 시장으로 퍼질 것이란 예측은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지적이다. 국내 상장 리츠 22개사 중 해외 자산을 보유한 비중은 14.3%이지만, 전체 자산 기준으로 환산하면 해외 자산 비중은 1.2%에 불과하다. 국내 상장 리츠의 총투자 자산 대비 해외 자산이 차지하는 파이가 극히 작아 전이 가능성이 낮다는 뜻이다. 지난달 말 자산 구성 및 투자 유형별 포트폴리오 비중을 보면 주택이 44.0%로 가장 컸다. 오피스는 35.3%에 머물렀으며 리테일 6.4%, 물류 6.4%, 혼합형 3.6%, 기타 3.2%, 호텔 1.1% 순으로 나타나 이번 위기의 진원지인 해외 오피스 리스크와는 거리를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수희 LS증권 연구원은 제이알리츠의 최근 기준 발행 잔액이 약 4000억원으로 전체 크레딧 시장 규모와 비교하면 찻잔 속의 태풍 수준이라고 일축했다. 일반 크레딧물과 달리 리츠가 발행한 회사채는 개인 투자자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아 기관 투자자 중심으로 굴러가는 국내 크레딧 시장 심리에 타격을 주기는 구조적으로 어렵다는 판단이다. 김은기 삼성증권 연구원 역시 이번 이벤트가 단기사채 미상환으로 불거진 만큼 단기 자금 시장 경색이 회사채 시장으로 파급될까 우려하는 시각이 존재하지만 최근 풍부한 단기 자금을 바탕으로 기업어음 금리가 안정적으로 낮게 유지되고 있어 과거의 신용 위기와는 양상이 완전히 다르다고 선을 그었다. ◆ 국토부 방화벽 구축 총력전…상장리츠, 자산 다각화 과제로 다만 해외 부동산 자산에 직간접적으로 투자하는 리츠 종목들은 당분간 위축된 행보를 보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현재 해외 부동산 자산에 투자하는 상장 리츠는 KB스타리츠, 미래에셋글로벌리츠, 마스턴프리미어리츠, 신한글로벌액티브리츠, 디앤디플랫폼리츠, 이지스레지던스리츠 등이다. 이 중 해외 자산 구성 비중이 100%인 곳이 3개사, 50% 이상이 2개사, 50% 미만이 3개사로 파악됐다. 대표적으로 디앤디플랫폼리츠는 일본 소재 아마존 물류센터에 간접 투자 중이며 이지스레지던스리츠는 미국 소재 임대주택 및 대학 기숙사에 자금을 투입하고 있다. 이은미 나이스신용평가 수석연구원은 "해외 자산의 장부 가치 비중이 각 리츠 총자산의 5~30% 수준에 그쳐 전반적인 쏠림 현상은 없다"면서도 "해외 자산을 보유한 개별 리츠의 경우 현지 대출 약정 위반에 따른 현금 흐름 통제와 국내 채무 차환 부담이라는 이중고를 동시에 겪을 수 있어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글로벌 부동산 시장의 한파도 부담이다.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주요 도시 상업용 부동산 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4.7% 떨어졌다. 고점을 찍었던 2022년과 15%나 증발했다. 런던과 베를린 등 유럽 주요 도시의 상업용 부동산 가격은 30% 넘게 폭락했다. 정부도 사태의 엄중함을 인지하고 발 빠르게 방화벽 구축에 나섰다. 국토교통부는 이날 오후 김이탁 제1차관 주재로 금융위원회, 한국부동산원, 금융감독원 등 관계 부처를 긴급 소집해 점검 회의를 열었다. 리츠 시장 전반의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투자자 보호를 위한 대응 방향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 국토부 관계자는 "제이알글로벌리츠의 부실화 과정에서 불거진 각종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전일 합동 검사에 착수했으며, 불법 행위가 적발될 경우 엄정 대응할 방침"이라며 "시장 안정을 위해서 대기업이나 공기업이 최대주주가 되는 앵커리츠를 공급하고, 변동성이 통제 수준을 넘어설 경우 채권 및 자금 시장 안정 프로그램 규모를 즉각적으로 늘릴 수 있도록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하겠다"고 말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사태 수습을 넘어 리츠 시장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과 신뢰 회복이 시급하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상장 리츠의 주가를 궤도에 올려놓고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투자자의 신뢰를 되찾는 것이 급선무라고 지적했다. 김필규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정보의 투명성이 담보된 상태에서 시장 상황에 맞게 자금 조달의 유연성을 높여주고, 우량 자산 편입과 리츠 간 합병을 통해 자산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는 정책이 뒤따라야 한다"며 "자산관리회사 역시 수동적인 태도에서 벗어나 운용 현황과 배당 전략 등을 공개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함으로써 정보 비대칭으로 인한 불신을 거둬내야 한다"고 제언했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4-3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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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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