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부탁해요 엄마' 조보아가 오열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부탁해요 엄마'에서는 조보아(장채리 역)와 최태준(이형순 역)의 갈등이 깊어졌다.
이날 형순은 채리의 회사로 찾아가 식사자리에 못 간 이유를 설명했다.
이를 들은 채리는 "도대체가 그게 말이 돼? 처음으로 아빠가 우리한테 식사하자도 제안한 걸 알면서도!"라고 말했다.
이에 형순은 "앵두(민아) 엄마가 가게 찾아와서 사정사정 하는데 어떻게 모르는 척을 해"라고 말했다.
그러자 채리는 "오빠가 걔를 따라간 것 자체가 잘못된거야! 난 모든걸 희생하고 갔는데!"라며 오열했다.
채리의 말을 들은 형순은 "당연히 그렇구나. 네 머릿속에 그런 생각들로 가득하니까 내가 싫증난거겠지!"라며 언성을 높였다.
하지만 채리는 "내가 싫증나니까 앵두 걔한테 휘둘리는 거 아니고?"라며 분노했다.
형순은 "그래서! 집에는 안 들어올거야? 그럼 우리 이대로 헤어지는거야?"라고 말하자, 채리는 "생각해볼거야. 오빠가 내가 계속 사랑할 가치가 있는지, 없는지"라고 말하며 뒤돌아섰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