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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방송하는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 심이영이 양수가 터져 갑자기 구급차스에 실려간다. <사진=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예고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어머님은 내 며느리' 심이영이 양수가 갑자기 터지는 바람에 김혜리의 도움으로 응급실에 실려간다.
30일 방송하는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135회에서 현주(심이영)는 요가 스튜디오에서 양수가 터져 구급차에 실려간다. 경숙(김혜리)은 힘들어하는 현주를 달래며 "잘 할 수 있을 거에요"라며 힘을 준다.
현주는 "어머니, 너무 아파요"라며 눈물을 흘리고 경숙은 "잘 할 수 있어. 우리 며느리 잘 할거야"라고 손을 꼭 붙잡아준다.
부산 출장에 가있던 성태(김정현)는 경숙에게 연락을 받고 급히 서울로 올라간다.
한편 수경(문보령)은 조경과 영국의 결혼식에 초대받는다.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뒤바뀐 고부 사이, 며느리로 전락한 시어머니와 그 위에 시어머니로 군림하게 된 며느리가 펼치는 관계 역전의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3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