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덥수룩한 수염-웃음기 없는 얼굴 길선미 온다…길태미와 180도 다른 모습
[뉴스핌=대중문화부] '육룡이 나르샤' 길태미가 가고 길선미가 온다.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삼한제일검 길태미 역을 맡아 맛깔스러운 연기로 높은 관심을 받은 박혁권은 18회 이방지(변요한)의 칼에 맞아 퇴장했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사랑받은 박혁권의 죽음은 많은 이들에게 아쉬움을 자아냈다.
길태미로 물러난 박혁권이 방송 5회 만에 그의 쌍둥이 형제인 길선미로 다시 출연할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측은 21일 방송을 앞두고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길태미가 아닌, 길선미로 분한 박혁권의 모습이다. 화려한 장신구도, 눈꼬리를 길게 뺀 아이메이크업, 알록달록한 비단 의상도 없다. 대신 덥수룩하게 자란 수염과 길게 헝클어진 머리, 무채색의 의상 등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쌍둥이 형제인 길태미와는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완벽하게 다르다.
'육룡이 나르샤' 제작진은 "사랑을 받았던 길태미에 이어, 쌍둥이 형제인 길선미가 등장한다. 배우 박혁권은 길태미와는 완벽하게 다른 연기로 길선미를 만들었다. 색다른 느낌의 길선미, 길선미로 분한 박혁권의 활약에 다시 한 번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박혁권이 길선미로 재등장하는 '육룡이 나르샤' 23회는 21일 오후 10시 전파를 탄다.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으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