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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방송하는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 수경은 치킨집 전단지를 돌리다 경민을 만난다. 현주를 위해 홍옥 사과를 몰래 사러 나가던 성태는 신호를 무시하고 달려오던 트럭과 마주한다. <사진=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예고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정현이 교통사고를 당할 위기에 놓인다.
최근 공개된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128회 예고 영상에서 성태(김정현)는 현주(심이영)가 휴대폰으로 홍옥 사과 사진을 보고 있자 자신이 사오겠다고 한다.
현주는 "이 시간에 어딜 나가냐. 지금 파는 철도 아니지 않냐"라며 말리지만 성태는 옷을 챙겨 입는다.
교차로에 선 성태는 바뀐 신호에 맞춰 움직인다. 그러나 이 때 반대방향에서 신호를 무시하고 달려오는 트럭과 마주한다.
한편 수경(문보령)은 나갑과 함께 갑숙이 치킨을 홍보하기 위해 닭튀김과 전단지를 돌린다. 그러던 중 경민(이선호)과 마주한다.
'어머님은 내 며느리' 128회는 21일 오전 8시30분 방송한다.
한편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뒤바뀐 고부 사이, 며느리로 전락한 시어머니와 그 위에 시어머니로 군림하게 된 며느리가 펼치는 관계 역전의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3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