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경제 지표 호조에 힘입어 인도 증시가 상승 마감했다. 지난 주말 주요 지수가 3개월래 최저치로 떨어지면서 유입된 저가 매수세도 상승 압력이 됐다.

14일(현지시간) 인도 뭄바이거래소의 센섹스지수(S&P BSE SENSEX)는 전 거래일보다 105.92포인트(0.42%) 상승한 2만5150.35를 기록했다.
내셔널거래소의 니프티지수(S&P CNX NIFTY)는 39.60포인트(0.52%) 오른 7650.05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인도 증시는 경제 지표 개선과 저가 매수세로 상승했다. 지난 주말 발표된 인도의 10월 산업생산은 전년 대비 9.8% 증가해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했다.
다만 이번 주 16일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있다는 사실은 투자자들이 조심스러운 거래를 이어가게 했다.
PRB 증권의 라젠드라 와드허르 이사는 "투자자들은 연준 회의 전에 세계 증시의 영향을 받고 있다"면서 "인도 주식은 산업생산 지표 호조와 물가상승 등 개선하고 있는 경제 지표로 상승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특파원 (mj722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