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모바일 게임업체 바른손이앤에이가 최근 국내시장에서 흥행몰이를 하고 있는 게임 '히트'의 중국 수출 추진 소식에 급등세다.
14일 오전 10시 2분 현재 바른손이앤에이는 전일 대비 165원(4.35%) 오른 3955원에 거래 중이다.
게임업계와 뉴스핌 보도([단독] 바른손이앤에이, 넷이즈와 손잡고 '히트' 中 수출)에 따르면 바른손이앤에이는 중국 모바일 게임사 넷이즈와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히트'의 중국 시장 퍼블리싱(유통) 계약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계약금만 50~70억원에 이르는 대형계약이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바른손이앤에이는 지난 6월 넥슨과 중국을 제외한 지역(한국 포함 글로벌)을 대상으로 한 '히트' 퍼블리싱 계약을 맺었다. 계약금 규모는 55억원이며, 추가로 히트의 메출에 따라 수수료를 분배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히트가 12월 기준, 일 매출(업계 추정) 10억원 상당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만큼, 바른손이앤에이도 적지 않은 수익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주에 바른손이앤에이와 중국 넷이즈의 고위관계자가 만나 '히트' 퍼블리싱에 관해 논의를 한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최근 들어서 텐센트는 직접 개발로 선회한 반면, 넷이즈는 여전히 한국 게임사들의 게임을 퍼블리싱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계약설에 관해 바른손이앤에이 관계자는 "아직 IR 파트까지 계약 내용이 전달된 것이 없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