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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김동완, 생일쿠폰 활용의 좋은예일…패밀리레스토랑+마사지+영화 ‘이터널선샤인’ 관람까지 <사진=‘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나혼자산다’ 김동완이 혼자지만 알찬 생일을 보내다.
27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홀로 서른일곱 번 째 생일을 맞은 김동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동완은 ‘생일쿠폰’을 들고 패밀리레스토랑을 방문했다.
김동완은 “패밀리레스토랑은 패밀리만 가는 게 아니다”라는 농담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혼자 레스토랑에 들어간 김동완은 스테이크를 시켰다. 또 레스토랑 직원들로부터 생일 축하 노래 공연도 선물 받았다. 식사를 마친 김동완은 생일축하 할인 30%를 적용해 계산을 했다.
이어 간 곳은 영화관. 김동완은 생일을 맞아 받은 쿠폰을 영화 ‘이터널 선샤인’을 나홀로 관람했다.
마지막으로 간 곳은 마사지숍. 김동완은 “민우도 왔다 갔다면서요?”라며 “그래서 요즘 민우가 예뻐지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하지만 마사지숍 직원은 “얼굴 턱선이 늘어졌고, 잡티도 많다”면서 “외로워 보인다”고 했다. 김동완은 마사지숍에서 생일을 맞아 손마사지는 공짜로 받았다.
마사지숍 직원은 “내년 생일에는 혼자 오지 말고 꼭 같이 오라”고 말하자, 김동완은 “네, 혜성이랑 같이 올게요”라고 말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