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최강희가 주상욱을 지키려 억지로 이별하고 눈물을 흘렸다. 차예련의 약점을 틀어쥔 김호진은 주상욱의 아버지의 죽음과 관련있는 문서를 그에게 보냈다.
24일 방송된 '화려한 유혹’ 16회에서는 신은수(최강희)를 진형우(주상욱)이 찾아와 강석현(정진영)과 거리를 두라며 경계했다.
형우는 석현의 차에서 내리는 은수를 목격한 뒤 “너 지금 제정신이야. 네 남편 죽였을지도 모르는 사람하고 뭐하는 거냐”며 염려했다.
은수는 형우에게 “걱정마. 저 사람은 적어도 너처럼 사랑을 빙자해서 사람을 이용하진 않아”라며 일부러 더 잔혹하고 차갑게 얘기했다. 앞서 일주(차예련)이 그를 구해주는 대신 그의 곁을 떠나겠다고 했던 약속을 지켜야 했기 때문이다.
형우는 걱정을 거두지 못했지만 은수는 애써 "너 보는 거 괴로워. 아니 역겨워. 제발 꺼져”라며 형우를 향해 본심이 아닌 모진 말을 쏟아냈다.
권무혁(김호진)은 강일주의 금고문을 열어 오르골과 비자금 문서를 발견했다. 일주는 금고문이 열려있자 당황했고 무혁에게 당장 문서를 돌려달라고 소리쳤다.
무혁은 아무렇지도 않게 "일주 씨 생각보다 둔하시다. 왜 내가 그걸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죠? 벌써 다른 사람 손에 들어갔을 수도 있죠"라며 미소를 지었다.
그 시각 진형우에게 퀵서비스가 도착했다. 형우는 박스 안에 들어있는 오르골을 보곤 놀랐고, 그때 일주가 뛰쳐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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