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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종목] 아프리카TV 전성시대, '탄탄한' 선점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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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확한 수익구조…신규사업 및 해외진출도 '주목'

[편집자] 이 기사는 11월 20일 오전 11시 40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박민선 기자] 미디어 시장이 변하고 있다. 정해진 시간에 일정한 틀에 맞춰 일방적으로 전달되던 방송이 언제, 어디서든 양방향 의사소통을 통해 공유하는 시대로 바뀌면서 주식시장의 시선도 응당 관련주들을 향하고 있다. 큰 손 '집합소'로 불리는 삼성증권 SNI(Special Noble Inteligent)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최고경영자(CEO)의 기업설명회(IR)이 호평을 받았다는 사실도 이같은 '변화'를 짐작케 하는 대목이다.

스마트기기 확산, 1인 가구 증가가 영상 콘텐츠 소비 트렌드에 변화를 일으키면서 아프리카TV의 전성시대는 예상보다 빨라지고 있다. 국내 인터넷방송 시장의 개척자인 아프리카TV는 압도적인 점유율을 기반으로 각종 스포츠 경기와 연예인들의 개인방송, 쇼핑 컨텐츠까지 탄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상대적으로 회선료 등 통신비 정도가 전부인 비용을 감안한다면 수익구조 역시 훌륭한 수준으로 평가된다.

 

주식 전문가들도 아프리카TV 성장성에 대해 긍정적이라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최근 발간된 아프리카TV 관련 각 증권사들의 보고서 제목을 살펴보면 ▲MCN(멀티채널네트워크) 시장 확대의 최대 수혜자 ▲콘텐츠 팩토리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본 사람은 없다 ▲마이리틀텔레비전 인기의 최대 수혜주 ▲O2O(online to offline)가 열어갈 세상 등 호평일색이다.

주가 역시 지난 7월 4만원대를 찍은 이후 3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 등으로 코스닥 시장의 하락과 함께 하향세를 그렸지만 지난 11일 2만2100원에 최저치를 찍은 이후 반등 중이다.

방송을 통한 양방향 소통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아프리카TV의 MUV(월간 해당 서비스를 이용한 방문자수)는 올해 850만명에서 내년 995만명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MUV당 매출액은 카카오톡보다도 커졌고 향후 MUV당 가치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아프리카TV의 수익구조는 명확하다. 광고(30%)와 시청자들이 BJ(Broadcasting Jockey)에게 선물하는 '별풍선' 등 아이템(70%)을 통한 플랫폼 매출이 전체 수익의 98%를 차지한다. 한국투자증권은 "광고는 관련 비용이 거의 없어 이익률 상승을 견인할 것"이라며 "특히 내년부터 아프리카TV의 트래픽 화폐화가 본격화되면 영업 레버리지 확대에 따른 주당순이익(EPS)이 14~17년 연평균 66.2% 증가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내년까지 MUV 연평균 증가율은 17% 수준을 기록, 광고 수익의 증가도 점쳐지고 있다. 동시에 종편, 지상파 등의 콘텐츠는 물론 자체 개발 콘텐츠 등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종합 방송 플랫폼으로서 아프리카TV의 가치는 더욱 부각될 전망이다.

이밖에도 지난해 9월 진출한 일본시장을 비롯해 대만과 미국 등으로까지 시장을 확장 중이며 최근 쇼핑 플랫폼인 '샵프리카'를 주 3회로 시작하는 등 신규 사업에도 박차를 가함으로써 말그대로 무긍무진한 컨텐츠 시장의 가능성을 증명하고 있다. 데뷔 전 인지도 확보 및 신규 앨범 홍보를 위해 아프리카TV를 찾는 연예인들도 적지 않다.

아프리카TV의 플랫폼 생태계 구조. 자료=유진투자증권

일각에서는 유사 서비스 출시로 인한 경쟁 심화 우려가 제기하기도 한다. 하지만 지난 6월 공격적으로 인터넷방송 시장에 진출했던 KooTV를 포함한 사업자들이 실패에 머물면서 되레 아프리카TV의 선점효과가 크다는 점이 부각된 계기가 됐다. 당시 KooTV 등은 파격적인 계약조건으로 유명 BJ들을 유치했지만 결국 트래픽 수 한계 등에 부딪히면서 사용자들이 BJ에 대한 프리미엄보다는 플랫폼을 더 중요시하고 있음이 증명된 것이다.

한 종목분석 전문가는 1인방송 시장을 '대리운전' 사업자들과 비교해 설명했다. "국내 등록된 대리기사 업체가 1만개 이상일 정도로 진입장벽이 낮은 시장이지만 실제 사용자들이 이용하는 업체는 시장을 선점한 몇개 업체가 대다수를 차지하는 것과 같이 아프리카TV의 선점효과는 상당하다"는 것이다. 그는"동영상을 생각하면 유투브가 떠오르듯 독보적인 여론을 형성하고 있는 것은 매우 큰 자산"이라며 "성장하는 시장이 분명한 만큼 아프리카TV가 지속적인 가입자 증가를 유지한다면 프리미엄을 충분히 향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프리카TV 관계자는 "다음팟 등이 개인방송 시장에 대해 공격적으로 진출하고 있지만 트래픽은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며 "앞서 시도했던 사업자들의 선례에 비춰보더라도 결코 진입장벽이 낮다고 치부할 수 없는 시장"이라고 강조했다. 아프리카TV는 앞으로도 다양한 잠재적 파트너들과 새로운 종류의 컨텐츠를 개발함으로써 선점이익을 늘려갈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한 투자자문사 대표는 "향후 아프리카TV가 유투브처럼 성장한다고 가정하면 매우 저렴한 수준일 수 있다"면서도 "하지만 성장의 불확실성을 전제로 분기당 매출 규모를 본다면 현재의 밸류에이션(PER 50배)이 무조건 저렴한지 논란이 될 수 있어 투자 시각은 다소 엇갈릴 수도 있다"고 평가했다.

현재 아프리카TV에서는 약 3000명의 BJ들이 활동 중이며 '피크 타임'인 밤 10시~ 새벽 2시 사이에 열리는 채널 수만 5000~7000개에 달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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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업무보고 논란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청와대 영빈관에서 5일 열린 외교·안보 분야 정부 부처의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한반도 평화공존 발전 구상'과 업무보고 발언이 논란을 빚고 있다. 이날 정 장관의 발언 중에는 정부 내 조율을 거치지 않은 사안을 정책으로 추진하겠다고 공언한 것이 있는가 하면 사실 관계에 맞지 않은 설명도 있었다. 이재명 대통령은 공개적으로 신중을 기해 달라고 경고했고, 조현 외교부 장관은 '이상주의적 희망에 근거한 비현실적 구상'이라는 비판을 내놨다. 그동안 정 장관의 대북 정책 관련 발언이 물의를 빚은 적은 여러 번 있지만 대통령과 유관 부처 장관이 공개적으로 부정적 입장을 표명한 것은 이례적이다. 정 장관의 무리한 대북 접근법과 월권을 제어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지난달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통일부] 2026.07.23 ◆통일부 장관 권한 넘어선 주장 정 장관은 이날 업무보고에서 '한반도 평화공존 발전 구상'을 설명하면서 이재명 정부 2년차 핵심 과제로 상호 존중·평화적 갈등 해결·핵 없는 한반도 등 3대 기본 방향을 제시했다. 정 장관은 "대결과 혐오의 언어는 멈춰야 한다"면서 주적 용어 대체를 주장했다. 지난 25년간의 CVID(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비핵화) 구도는 이미 무너졌다고도 했다. 또 "현 시점에서 흘러간 선(先)비핵화만 되뇌는 것은 현실을 바꾸는 데 힘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정 장관은 또 "정전 체제를 평화 체제로 바꾸는 논의에 착수하겠다"면서 "북·미 정상회담 견인과 함께 4자 대화의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 대통령은 정 장관의 구상에 대부분 제동을 걸었다. 이 대통령은 "평화공존 정책이 정치적으로 악용되는 측면이 있다"며 "많이 조심하셔야 한다"고 지적했다. 북한을 다른 이름으로 불러야 한다는 주장에는 "표현에 꼬투리가 잡혀 정쟁으로 휘몰아 들어가면 원래 하고자 했던 데에서 오히려 나쁜 상황이 초래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 대통령은 남북 신뢰 구축을 위해 9·19 군사합의를 선제적으로 복원해야 한다는 정 장관의 주장에 대해서도 "우리의 선의대로 하는 게 과연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에 플러스냐, 결론적으로 약간의 의문이 들 때도 있다"며 부정적으로 반응했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업무보고 사후 브리핑에서 정 장관이 언급한 '4자 회담'에 대해 "이상주의에 근거한 어떤 희망이라 하더라도 그건 아직 조율되지 않은 방법"이라며 "여러분들께서 디스카운트해 주시면 좋겠다"고 선을 그었다. 정 장관이 9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리는 '동방경제포럼(EEF)'을 언급하며 "정부 차원에서 (참석을) 검토하고 있다"고 발언한 데 대해서도 조 장관은 "그것은 외교부의 몫"이라며 "아직 거기까지 진도가 나가지 않았다"고 잘랐다. 정 장관이 이날 소개한 대북 구상과 설명은 정부 내 조율을 거치지 않았다는 점에서 문제가 있다. 특히 주적 표현 대체와 국호 사용, 9·19 군사합의 복원, 4자회담 추진 등은 통일부 장관이 결정할 사안이 아니어서 월권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 대통령은 정 장관의 업무보고를 듣고 난 뒤 "여기 업무보고에 발표했다고 승인난 건 아니다"라고 재차 확인했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정 장관의 발언 내용은 대부분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거쳐 결정된 사안이 아닌 정 장관의 개인적 생각에 가깝다"며 "안보 관련 부처 장관이 정부의 공식 정책이 아닌 사안을 추진하겠다고 업무보고를 하고 대통령의 면전에서 '국군통수권자가 나서야 한다'고 주장한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통일 외교 국방 등 외교 안보 부처 업무보고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8.05 ◆시대착오적 접근, 대북 인식 오류 더욱 문제인 것은 정 장관의 이같은 주장이 현 시점에서 이미 참고가 될 수 없는 과거의 경험 또는 사실과 다른 인식에 기반하고 있다는 것이다. 정 장관이 주장하는 구상은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북한의 전략과 한반도 및 국제 정세를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정 장관이 "흘러간 선(先)비핵화만 되뇌는 것은 현실을 바꾸지 못한다"고 언급한 것은 지금까지의 대북 접근법을 호도하고 있다. 북핵 위기 발발 이후 지금까지 모든 핵 협상에서 한국이나 미국은 북한에 선비핵화를 공식적으로 요구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지금까지의 북핵 협상은 북한의 비핵화 조치에 한·미가 상응하는 대가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1994년 북·미 제네바 기본합의는 핵시설 동결과 중유 제공의 교환이었다. 2005년 9.19 공동성명도 북한의 비핵화 조치의 모든 단계에 상응조치를 제공하는 '행동 대 행동' 원칙이 적용됐다. 대북 협상에 관여했던 한 전직 관료는 "모든 북핵 협상은 북한의 비핵화 조치와 한·미가 제공하는 상응조치를 어떻게 정교하게 배열하느냐가 관건이었다"면서 "정 장관의 발언은 지금까지 한·미가 북한에 먼저 핵을 포기해야 대화할 수 있다는 정책을 고수해 현 상황에 이르게 됐다는 잘못된 인식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정 장관이 "지난 25년간의 CVID 구도가 무너졌다"고 말한 것도 비핵화의 개념에 대한 이해 부족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북핵 문제에 정통한 외교 소식통은 "어떤 명칭을 붙이든 핵을 제거한 뒤 이를 검증하고 재발 방지 조치를 하는 것은 비핵화에 반드시 포함되어야 하는 기본적 절차"라며 "CVID는 안 된다고 말하는 것은 북한의 비핵화 조치를 검증도 하지 않고 언제든 되돌릴 수 있도록 합의하자는 말과 같다"고 지적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조현 외교부 장관이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2026년 하반기 업무보고 사후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6.08.05 gdlee@newspim.com ◆안보 리스크 키우는 통일부 장관 정 장관은 지난해 취임 직후부터 청와대와 외교부를 제치고 통일부가 북한과 관련된 모든 정책을 주도해야 한다는 주장을 펴면서 단독 질주를 거듭해왔다. 북한의 '적대적 두 국가' 주장을 변형한 '평화적 두 국가'를 지향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이에 문제점을 지적하는 목소리를 무시했다. 외교부가 미국과 북한 문제를 논의하는 것에 대해 "한반도 정책과 남북관계는 주권의 영역이며 동맹국과 협의의 주체는 통일부"라고 주장해 물의를 빚었다. 문재인 정부 시절 한·미 워킹그룹이 남북관계 파탄 원인이었다고 사실과 다른 주장을 폈다. 지난해 업무보고에서는 국제정세를 감안하지 않고 남북대화 재개에만 초점을 맞춘 비현실적 내용으로 논란을 빚었다. 정부 내 조율도 거치지 않고 독자 대북제재인 5·24 조치를 해제하고 9·19 군사합의 비행금지구역 복원을 추진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지난 4월에는 평안북도 구성시에 우라늄 농축 시설이 있다고 말해 파장을 일으켰다. 미국은 이 발언을 계기로 한국과 대북정보 공유를 제한했다. 이 조치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 장관이 이처럼 정부의 공식 결정을 거치지 않은 사안을 정부 정책인 것처럼 주장하며 좌충우돌하는 배경에 대해 여러가지 해석이 나온다. 북한 문제에서 조기에 성과를 거둬야 한다는 조급증과 자신의 존재감 과시 욕구가 작용하고 있다는 평가가 많다. 일각에서는 정 장관이 2007년 민주당 대선후보였을 때 이재명 대통령이 캠프에서 비서실 부실장으로 활동한 전력이 있다는 것을 들어 "정 장관이 아직도 이 대통령을 아랫사람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비판을 내놓기도 한다. 한·미 관계와 북한 문제를 오래 다뤘던 전직 관료 출신의 한 전문가는 "정 장관 취임 후 지금까지의 언행은 잘못된 현실 인식에 따른 독단과 앞서 가기, 월권 등으로 점철돼 있다"면서 "통일부 장관이라는 중요한 직책에 있으면서 스스로 안보 리스크를 키우는 역할만 했다"고 비판했다. opento@newspim.com 2026-08-06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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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경상수지 최대 흑자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지난 6월 우리나라의 경상수지가 전월에 이어 역대 최대 흑자를 기록했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정보기술(IT) 품목 수출 호조로 월간 상품수출이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선 영향이다. [자료=한국은행] 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2026년 6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지난 6월 경상수지는 497억3000만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전월(386억1000만달러)에 이어 두 달 연속 월간 기준 역대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에 따라 올해 상반기 누적 경상수지 흑자는 1910억1000만달러를 기록했다. 경상수지 흑자를 견인한 것은 상품수지다. 6월 상품수지는 478억9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전월에 이어 역대 최대를 다시 썼다. 국제수지 기준 상품수출은 1123억70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84.5% 증가하며 월간 기준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상품수입은 644억8000만달러로 38.6% 늘었다. 통관 기준으로는 반도체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196.9% 급증했고 컴퓨터·주변기기(SSD)는 282.7% 증가했다. IT 품목 수출은 160.4% 늘었으며 비IT 품목도 ▲석유제품(47.5%) ▲화공품(18.6%) ▲철강제품(17.9%) ▲승용차(6.1%) 등을 중심으로 18.6% 증가했다. 통관 기준 수입은 ▲원자재(30.5%) ▲자본재(35.3%) ▲소비재(16.4%)가 모두 늘었다. 서비스수지는 12억9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해 전월(-10억9000만달러)보다 적자 폭이 확대됐다. 여행수지는 외국인 입국자 증가와 유류할증료 인상 등에 따른 출국자 감소로 4억4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지만 지식재산권사용료수지는 전월 흑자에서 4억4000만달러 적자로 전환됐다. 본원소득수지는 배당소득을 중심으로 32억7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해 전월(21억7000만달러)보다 흑자 폭이 확대됐다. 배당소득수지는 배당수입이 늘어난 데다 전월 분기배당에 따른 기저효과로 배당지급이 줄면서 25억6000만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금융계정 순자산은 6월 중 467억1000만달러 증가해 월간 기준 역대 최대 증가 폭을 기록했다. 종전 최대였던 올해 3월(369억9000만달러)을 넘어선 것이다. 직접투자에서는 내국인의 해외투자가 80억1000만달러, 외국인의 국내투자가 46억3000만달러 각각 증가했다. 증권투자에서는 외국인의 국내 주식 매도세가 이어졌다. 외국인의 국내 주식 투자는 차익실현 매도 등의 영향으로 316억1000만달러 감소하며 전월(-310억5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최대 순매도 기록을 다시 경신했다. 외국인의 국내 채권투자는 세계국채지수(WGBI) 자금 유입에도 분기 말 만기도래 영향으로 증가 폭이 줄어든 5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내국인의 해외 증권투자는 주식을 중심으로 35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eoyn2@newspim.com 2026-08-0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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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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