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산업은행 팀장 이상 임직원이 경영쇄신 차원에서 올해 임금 인상분 전액 반납을 추진한다. 홍기택 회장도 일부 필요 경비를 제외하고 올해 기본급 전액을 반납키로 했다.
17일 산업은행에 따르면, 이 은행은 이날 여의도 본점에서 본점 부서장 및 주요 지점장이 참석하는 부점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간부급 직원들부터 솔선수범해 경영여건 악화 등 최근 위기를 극복하기로 뜻을 모으고 임원을 비롯한 부점장과 팀장도 올해 임금인상분 전액을 반납하기로 결정했다.
홍기택 회장도 임직원들의 뜻에 따라 기부금과 세금 등 일부 필요 경비를 제외하고 기본금 전액을 반납한다는 의사를 밝혔다.
공공기관 경영정보시스템인 '알리오'에 공개된 홍 회장의 올해 기본급은 1억9152만원이다.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