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진성 기자] 동아쏘시오홀딩스그룹이 신입사원 공개 채용 과정에서 시스템 오류가 발생해 지원자들의 거센 항의을 받았다.
11일 동아쏘시오홀딩스에 따르면 2015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에서 '글로벌전략(사무직)' 직군에 지원, 서류 전형 통과 후 1차 면접을 본 수험생 30명을 모두 불합격 처리했다. 문제는 홈페이지에서 채용과정을 알리는 항목 자체가 사려지면서 이런 사실이 안내되지 않은 것. 또한 수험생 전원이 불합격처리된 것도 불만을 증폭시킨 요인이다.
회사 측은 지원자 1명이 이의를 제기한 지 하루 뒤에야 이러한 사실을 파악하고 문자메시지를 통해 지원자들에게 불합격 사실을 통보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홈페이지 결과 확인란에 시스템 오류가 발생했다"며 "다른 직군의 공채는 문제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30명 모두가 탈락한 것은 기준에 따른 평가 결과 격적자가 없었기 때문"이라면서 "앞으로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스템 정비 등을 개선작업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이진성 기자 (jin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