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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 전지윤 세미파이널 성장한 무대 기대 "댓글 신경 안써…부모님 걱정이 먼저"

기사입력 : 2015년11월06일 23:33

최종수정 : 2015년11월06일 23:36

6일 방송한 Mnet `언프리티 랩스타2`에서 전지윤이 진심이 전해졌다. <사진=Mnet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 방송캡처>
[뉴스핌=대중문화부]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 전지윤이 '멘탈갑'으로 등극했다.

6일 방송한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는 세미파이널 전으로 꾸며졌다. 무대에 앞서 전지윤의 진심이 드러났다.

이날 전지윤은 세미파이널 전에 앞서 마음을 많이 내려놨다. 대기실에서 전지윤은 키디비에게 "싸움도 이제 지겨워"라고 말했다. 이에 키디비는 "넌 해탈했구나"면서 "그런데 정말 성장 많이 했다"고 응원했다. 이에 전지윤은 "그렇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전지윤은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댓글은 신경 안 쓴다. 그런데 주위 사람을 신경 쓴다. 여기 나와서 어떻게 욕을 안 먹겠냐. 엄마도 지며보고있다"면서 "부모님이 제일 걱정이다. 저보다 악플을 많이 보기 때문에"라고 말했다.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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