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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아이유와 사진 <사진=박명수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가수 아이유가 표절 의혹과 선정성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그가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내놓은 곡 '레옹'의 표절 의혹도 제기돼 관심을 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MBC '무한도전'에서 아이유와 박명수가 '이유갓지않은이유' 팀으로 발표한 곡 '레옹'에 대한 일부 표절 의혹이 제기됐다.
네티즌들이 표절이라고 의혹한 부분은 '레옹' 후렴 '몬 셸 룩 앳 미(Mon cher look at me)'다. 이 부분은 미국의 여성 보컬 그룹 'Labelle'의 'Open Up Your Heart'의 전주 부분과 비슷하다는 주장이다.
한편 지난 3일 아이유의 4집 미니앨범 '챗셔(CHAT-SHIRE)'의 보너스 트랙인 '스물셋(23)'에서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백 보컬을 무단 샘플링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진 바 있다. 5일에는 수록곡 '제제'의 노래 가사 선정성 논란과 티저 영상 표절 의혹이 제기됐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