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면서 대형마트에서 방한 관련 상품 구매가 크게 늘고 있다.
3일 이마트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1일까지 6일간 이마트 전체 패션 매출은 지난해 대비 11.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본격적인 겨울 시즌 상품 판매에 돌입한 데이즈의류 매출은 14.3% 늘었고, 이 가운데서도 방한기능에 초점을 맞춘 아우터류 매출은 23% 상승하며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이처럼 최근 1주일간 방한 관련 상품 매출이 크게 증가한 이유는 급격히 내려간 기온 때문인데, 실제 기상청 관측통계에 따르면 지난 27일부터 2일까지 최근 1주일간 서울시 최저기온은 평균 3.8℃로, 지난해 같은 기간 최저기온 평균인 8.1℃보다 무려 4.3℃나 더 낮은 것으로 기록됐다.
성큼 다가온 추위에 따뜻한 방한 상품들을 찾는 고객들이 크게 늘어난 것이다.
이에 이마트 패션 브랜드 데이즈는 22주년 개점 행사로 11일까지 남성 자켓, 베스트, 여성 코트, 점퍼 등 아우터 상품 할인을 비롯해 가디건, 터틀넥, 니트 등 다양한 방한의류를 선보인다.
다운아우터 대비 저렴하면서도 보온성있고 가벼운 겨울 아우터인 신슐레이트 자켓, 3M베스트를 1만원 할인한 4만9900원, 2만9900원에 선보이고, 여성 대표 아우터인 웰론 코트와 점퍼도 각각 1만원 할인한 5만9900원과 3만9900원에 판매한다.
또 회사 출근용, 실내용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남성 메리노울, 램스울 가디건을 각각 3만9900원에 판매하며, 저렴하고 우수한 보온성을 가진 웰론 충전재의 캐주얼 베스트도 2만9900원의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한편, 5일부터 1주일간은 아이젠부츠, 방한 슬리퍼 등 방한슈즈 전품목을 2족 이상 구매 시 20%, 3족 이상 구매 시 30% 할인해서 판매하는 방한슈즈 대전도 진행한다.
오세우 이마트 패션담당 상무는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아우터, 보온내의, 머플러 등 방한 관련 상품 매출이 크게 늘었다”며 “따뜻하게 월동준비를 할 수 있도록 방한의류, 슈즈 등을 다양하게 준비한만큼 많은 고객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