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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에 안건을 상정하는 범죄심리전문가 표창원 <사진=JTBC '비정상회담' 캡처> |
'비정상회담' 출연 표창원은 누구?…'그것이 알고싶다' 단골 범죄심리 분석가
[뉴스핌=대중문화부] 범죄심리전문가 표창원이 ‘비정상회담’에 전격 출연한다.
표창원은 2일 밤 10시50분 방송하는 JTBC ‘비정상회담’에 등장해 각국 비정상들과 가족의 안전에 대해 토론한다.
이날 ‘비정상회담’에서 표창원은 ‘딸 키우기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란 안건을 걸고 열띤 공방을 예고했다. 표창원 본인이 탁월한 범죄심리전문가인 만큼 화끈한 입담이 기대된다.
표창원은 박지선 숙명여대 사회심리학과 교수와 더불어 SBS ‘그것이 알고싶다’를 대표하는 자문위원이기도 하다. 지금까지 다양한 살인사건의 범인을 추적할 단서를 제공한 표창원은 진행자 김상중과 더불어 ‘그것이 알고싶다’를 상징하는 존재다.
‘비정상회담’의 각국 비정상들은 자신의 나라에서 벌어진 다양한 흉악범죄를 이야기하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머리를 맞댄다.
한편 이날 ‘비정상회담’에는 중동의 석유부국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온 일일비정상 야세르 칼리파가 출연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