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모바일 RPG(역할 수행 게임) '삼국전투기'의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삼국전투기'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손권군'의 감녕과, 여몽, '원소군'의 장합과, 저수를 새로운 각성 장수로 선보였다.
4종의 장수 모두 7등급과 6등급 두 가지 종류로 마련됐다.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에 따라, 여러 가지 버프 효과를 만들 수 있는 장수 간의 관계도 보다 다채롭게 추가됐다.
막강한 신규 보스 '공손찬'도 출현했다. '보스전'에 참가해 '공손찬'을 물리치는 이용자들에게 '6등급 무력 보패'를 비롯해, '5등급 무력 보패', '골드', '보패 파편' 등의 다양한 고급 아이템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보유 가능 스킬의 개수를 1개에서 3개로 변경하고, 특정 스테이지에서의 자동 전투를 반복할 수 있게 하는 등 이용자 편의성도 향상시켰다.
![]() |
| <사진제공 =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