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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강소휘 나이는 18세, 실력은 스타급 … 27일 KGC 인삼공사전 활약 급관심

기사입력 : 2015년10월27일 07:51

최종수정 : 2015년10월27일 07:51

프로배구 강소휘 나이는 18세, 실력은 스타급 … 27일 KGC 인삼공사전 활약 급관심. 
<사진=뉴시스>


프로배구 강소휘 나이는 18세, 실력은 스타급 …  27일 KGC 인삼공사전 활약 급관심

[뉴스핌=대중문화부] 당찬 18세 강소휘 또 일낼까

GS칼텍스가 2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2015~2016 V리그 여자부 KGC인삼공사와 1라운드 최종전을 펼친다.

강소휘는 지난 24일 한국도로공사와의 경기에서 9점을 넣으며 팀의 3-1승리를 도왔다. 이에 네티즌들은 신인 강소휘의 활약에 “스타가 나타났다”며 많은 관심과 격려를 보냈다.

강소휘는 원곡중, 원곡고를 나와 공격 뿐 아니라 서브 리시브 등 기본기가 탄탄한 선수로 꼽힌다. 중학교 때까지 센터로 뛰는 등 다양한 포지션 소화 능력도 갖춘 차세대 공격수다.

이전 인터뷰서 강소휘는 “신입이다보니 아무래도 언니들의 눈치가 좀 보인다. 어떻게 해야할지 아직 잘 모르겠다. 그래도 비싼 음식을 많이 먹는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뉴스핌 Newspim]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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