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승현 기자] 경남 창원시 중심지에 분양형 호텔 ‘엠스테이 호텔 창원’이 분양 중이다.
20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무궁화신탁은 경남 창원시 상남동에 ‘엠스테이 호텔 창원’을 짓는다.
이 호텔은 최고 10층, 전용면적 20∼40㎡ 총 352실 규모다. 2017년 3월 완공 예정이다.
상남동은 창원의 행정, 업무, 문화의 중심지로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호텔 사업지는 창원시청과 경남도청, 교육청, 조달청 등 공공기관과 KT, 삼성생명, 미래에셋 등 업무시설이 밀집돼 있다.
호텔 남서측에 위치한 창원국가산업단지에는 LG전자, 현대모비스 등 2400여개 기업, 약 9만 300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진해국가산단, 마산자유무역지역,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등 비즈니스 수요가 풍부하다.
창원광장, 용지공원, 성산아트홀,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등 문화·쇼핑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시행사는 신탁사인 무궁화신탁, 위탁사는 다수의 호텔 개발 경험을 보유한 SK D&D다. 운영은 엠스테이, 시공은 태영건설’이 맡았다.
견본주택은 경남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37-4(창원시 보건소 옆)에 마련됐다. 10월 계약 고객 대상으로 가을 여행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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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 엠스테이 호텔 조감도 |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