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인도 증시의 주요 지수가 3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했다. 기업 실적이 예상보다 호조를 보이면서 투자자 심리가 개선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내셔널거래소의 니프티지수(S&P CNX NIFTY)는 36.90포인트(0.45%) 오른 8275.05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인도 증시는 예상보다 호조를 이룬 에너지 업체 릴라이언스의 실적으로 상승 압력을 받았다.
릴라이언스는 9월 종료된 분기 조정 순이익이 1년 전보다 14% 증가한 656억1000만 루피(약 10억 달러)라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 기대치인 584억 루피를 웃도는 결과다.
지오짓 BNP파리바의 알렉스 매튜스 리서치 헤드는 "현재까지 기업 실적 결과는 예상보다 좋다"면서 "릴라이언스는 실적 발표 이후 시장을 지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종목별로 보면 릴라이언스와 통신사 바티에어텔은 각각 5.61%, 3.96% 상승했고 제약사 선파머슈티컬도 1.83% 올랐다.
반면 인도 석유 기업 ONGC는 2.42%, 타타모터스는 1.99% 내렸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특파원 (mj722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