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롯데월드몰은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전화는 해프닝으로 판명돼 공식적으로 상황이 종료되고, 경찰과 유관기관은 6시 22분에 철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신고 접수 후 롯데월드몰에 출동한 경찰과 특공대는 상황이 정리되고 두 시간 가량이 지나자 철수하며, 이번 해프닝에 대비한 대응 태세를 공식적으로 해제했다.
한편, 이날 걸려온 장난 신고 전화에 롯데월드몰 자체 안전요원과 경찰 특공대, 특공대 탐지견 및 52사단 210연대 등은 현장을 수색하고 경비 강화에 나섰으나, 특이사항은 없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