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16일 이달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동결 결정과 관련, "추가 기준금리 인하가 없다면 4분기 은행주 순이자마진(NIM)은 3bp 상승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인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에서 "(금통위는) 금리 동결의 배경으로 대외 불확실성이 이전보다 개선되었음을 시사했고 한은총재의 발언을 종합해보면 단기간내에 기준금리 인하를 기대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지난 6월 기준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2분기와 3분기 NIM이 견조하게 방어되고 있어 4분기에는 대출금리 하락효과가 마무리되고 조달금리 리프라이싱(Repricing, 가격재설정) 효과가 반영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더불어 주택담보대출 증가에 따른 자산효과가 반영되면서 2분기부터 증가하기 시작한 이자이익은 NIM 상승반전으로 증가 폭이 확대될 전망"이라며 "대내외 불확실성이 남아 있어 추가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도 있으나, 과거보다 금리인하 가능성이 낮아졌다는 점만으로도 은행주에 긍정적"이라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