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은행권 실적 발표가 집중된 가운데 뉴욕증시가 강하게 상승했다. 다우존스 지수가 1만7000선을 되찾았고, S&P500 지수가 2000을 회복하는 등 주요 지수가 심리적 지지선을 넘었다.
이날 발표된 경제 지표가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인상 기대감을 또 한 차례 꺾으면서 매수 심리를 고무시켰다.
15일(현지시각) 다우존스 지수가 217.00포인트(1.28%) 오른 1만7141.75에 거래됐고, S&P500 지수는 29.62포인트(1.49%) 상승한 2023.86을 나타냈다. 나스닥 지수는 87.25포인트(1.82%) 상승한 4870.10에 마감했다.
골드만 삭스를 포함한 주요 투자은행(IB)의 트레이딩 부문 매출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지만 은행주가 2% 달하는 강세를 보이며 S&P500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골드만 삭스가 3% 가까이 뛰었고, JP모간이 3% 상승했다. 씨티그룹 역시 4% 이상 가파르게 치솟았다.
골드만 삭스는 3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에 비해 36% 감소한 반면 씨티그룹은 같은 기간 순이익이 전년 대비 51% 급증한 동시에 시장 전문가의 예상치를 웃돌았다.
경제 지표는 엇갈렸다.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신청 건수가 25만5000건으로 전주 대비 7000건 감소하며 42년래 최저치를 나타냈다.
9월 미국 소비자물가는 전년 대비 0.2% 하락했다. 이에 따라 인플레이션이 전월에 이어 2개월 연속 내림세를 나타냈다.
에드워드 존스의 케이트 워너 전략가는 “인플레이션이 저조한 수준에 그치면서 연준의 금리인상 시기를 늦추고 있다”며 “이에 대해 투자자들은 반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윌리엄 더들리 뉴욕연준은행 총재는 브루킹스 연구소에서 주최한 연설에서 경제 지표가 정책자들의 예상에 부합할 경우 연내 금리인상이 적절하지만 최근 발표된 지표는 경기 둔화를 암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록웰 글로벌 캐피탈의 피터 카딜로 이코노미스트는 “기업 실적과 경제 지표가 혼조 양상을 보이고 있다”며 “주식시장은 여전히 방향을 모색하는 상황이고, 이는 결국 경제 지표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HPM 파트너스의 벤 페이스 최고투자책임자는 “소비자 지출이 여전히 부진하다”며 “이 때문에 월가 IB들이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밖에 전날 10% 폭락했던 월마트가 1% 이상 추가 하락했고, 넷플릭스는 실적에 대한 월가의 의견이 엇갈린 가운데 8% 이상 떨어졌다.
은행권 실적 발표가 집중된 가운데 뉴욕증시가 강하게 상승했다. 다우존스 지수가 1만7000선을 되찾았고, S&P500 지수가 2000을 회복하는 등 주요 지수가 심리적 지지선을 넘었다.
이날 발표된 경제 지표가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인상 기대감을 또 한 차례 꺾으면서 매수 심리를 고무시켰다.
15일(현지시각) 다우존스 지수가 217.00포인트(1.28%) 오른 1만7141.75에 거래됐고, S&P500 지수는 29.62포인트(1.49%) 상승한 2023.86을 나타냈다. 나스닥 지수는 87.25포인트(1.82%) 상승한 4870.10에 마감했다.
골드만 삭스를 포함한 주요 투자은행(IB)의 트레이딩 부문 매출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지만 은행주가 2% 달하는 강세를 보이며 S&P500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골드만 삭스가 3% 가까이 뛰었고, JP모간이 3% 상승했다. 씨티그룹 역시 4% 이상 가파르게 치솟았다.
골드만 삭스는 3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에 비해 36% 감소한 반면 씨티그룹은 같은 기간 순이익이 전년 대비 51% 급증한 동시에 시장 전문가의 예상치를 웃돌았다.
경제 지표는 엇갈렸다.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신청 건수가 25만5000건으로 전주 대비 7000건 감소하며 42년래 최저치를 나타냈다.
9월 미국 소비자물가는 전년 대비 0.2% 하락했다. 이에 따라 인플레이션이 전월에 이어 2개월 연속 내림세를 나타냈다.
에드워드 존스의 케이트 워너 전략가는 “인플레이션이 저조한 수준에 그치면서 연준의 금리인상 시기를 늦추고 있다”며 “이에 대해 투자자들은 반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윌리엄 더들리 뉴욕연준은행 총재는 브루킹스 연구소에서 주최한 연설에서 경제 지표가 정책자들의 예상에 부합할 경우 연내 금리인상이 적절하지만 최근 발표된 지표는 경기 둔화를 암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록웰 글로벌 캐피탈의 피터 카딜로 이코노미스트는 “기업 실적과 경제 지표가 혼조 양상을 보이고 있다”며 “주식시장은 여전히 방향을 모색하는 상황이고, 이는 결국 경제 지표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HPM 파트너스의 벤 페이스 최고투자책임자는 “소비자 지출이 여전히 부진하다”며 “이 때문에 월가 IB들이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밖에 전날 10% 폭락했던 월마트가 1% 이상 추가 하락했고, 넷플릭스는 실적에 대한 월가의 의견이 엇갈린 가운데 8% 이상 떨어졌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