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내 딸 금사월' 전인화 백진희 모녀가 드디어 만났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 11회에서는 신득예(전인화)가 친자 검사를 통해 금사월(백진희)이 친딸이라는 사실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득예는 친자 검사 서류를 보며 눈물을 흘렸고, 그동안 사월에게 했던 모진 말들을 떠올리며 후회했다.
이어 득예는 사월을 만나 그동안의 일을 사과했고 “내가 너한테 꼭 힘이 돼줄게. 24년간 못한 엄마 노릇 다 해줄게”라고 다짐했다.
‘악녀’ 혜상(박세영)은 강만후(손창민)과 손잡고 백진희를 모함했다.
이날 사월은 혜상의 악행으로 억울한 누명을 썼다.
사월은 아버지 오민호(박상원)와 오혜상이 준비 중인 프로젝트가 성공하길 기원했다. 특히 부지에서 사라진 소나무를 다시 찾아오는 등 이들을 뒤에서 열심히 도왔다.
하지만 그의 모든 게 못마땅한 혜상은 사월의 싹을 뿌리채 뽑고 싶어했다. 이에 강남 신도시 공모전 발표를 앞두고 상대편인 강만후 회장을 만나 금사월을 소나무를 뽑은 범인으로 둔갑시킬 계획을 털어놨다.
결국 혜상과 강회장의 모함으로 사월이 소나무를 뽑은 범인으로 몰리고 말았다. 이에 오민호의 프로젝트는 모두 물거품이 됐고 상대편인 강만후의 작품이 최종 우승했다.
사월은 억울한 누명을 쓴 채 모두에게 미움을 받기 시작했다. 하지만 사월이 그런 아이가 아니라는 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한지혜(도지원)는 "마음 약해지면 안 된다. 뭔가 방법이 있을 것"이라며 그를 다독였다.
MBC '내 딸 금사월'은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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