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나래 기자] 코스피가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와 3분기 어닝시즌을 앞두고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지연 기대감이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로 바뀌면서 시장에 부담이 되고 있다.
14일 코스피는 9시 25분 현재 전일 대비 8.42p(0.37%)내린 2011.04p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밤 뉴욕증시는 어닝시즌 경계감과 중국발 경기 둔화 우려에 일제히 하락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76억원, 56억원 매도하고 있지만 개인은 274억원 나홀로 매수하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을 보면 혼조세이다. 현대차 0.31%, 한국전력 0.62%, SK하이닉스 1.11%, 삼성전자우 0.61%, 기아차 0.37%, SK텔레콤 0.59% 상승 중이다. 반면 삼성전자 0.08%, 삼성물산 0.62%, 삼성에스디에스 0.34%, 현대모비스 0.43% 하락 중이다.
코스피는 하락하는 업종이 상승하는 업종보다 더 많다. 종이목재 0.72%, 보험 0.64%, 전기가스업 0.53%, 섬유의복 0.34%, 전기전자 0.21% 상승 중이다. 반면 건설업 1.09%, 의약품 0.83%, 유통업 0.72%, 서비스업 0.7%, 음식료업 0.64% 하락하고 있다.
코스닥 시장도 하락세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2.63p(0.37%) 하락한 670.30p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47억원, 8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반면 개인만이 67억원을 나홀로 매수하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하락 종목이 더 많다. 셀트리온 0.28%, 동서 0.73%, 메디톡스 1.55%, 파라다이스 3.56%, 로엔 0.53%, 바이로메드 1.33% 하락하고 있다. 반면 카카오 0.66%, CJ E&M 0.12%, 코미팜 1.61% 상승 중이다.
코스닥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섬유의류 3.95%, 통신서비스 2.96%, 정보기기 1.47%, 통신방송서비스 0.65%, 컴퓨터 서비스 0.73% 등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오락문화 1.4%, 출판/매체복제 0.86%, 금융 0.7%, 디지털 콘텐츠 0.69%, 비금속 0.58% 등이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나래 기자] (ticktock032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