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박병은과 조달환이 오정세의 장난기를 폭로했다.
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충무로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박혁권, 박병은, 조달환과 영화 '스물'의 이병헌 감독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병은은 오정세와 오랜 친구사이임을 밝히며 "장난기 많은 오정세 탓에 골탕을 많이 먹었다"고 말했다. 조달환 역시 "정말 장난이 심하다"고 거들었다.
박병은은 "대학시절 한창 몰려다니며 영화사에 전화를 했었는데, 오정세가 '병은아 이거 봐. 허진호 감독님 영화 들어간대'라며 전화를 해보라고 해서 오디션을 보고 싶다고 했더니 조감독이 '이미 개봉했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박병은은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는데 영화사인가 하고 받았다. 상대방이 'YMCA 야구단' 조감독이라며 ''YMCA 야구단'에서 'YMCA 축구단'으로 바뀌었다. 박병은 씨 프로필 봤더니 골키퍼 역할이 딱이다. 지금 당장 중학교 운동장으로 나오라'고 했다"며 "창 밖에 폭우가 쏟아지고 있는데 그래도 당장 나가겠다고 했더니 그때 '아우 너는 또 속냐'라며 오정세가 웃었다"고 전했다.
조달환 역시 "오정세가 장난이 얼마나 심하냐면 촬영 중 고준희가 갑자기 '오빠'라고 부르며 스킨십을 하더라. 그리고 나쁜 손이 함께 왔다. 손은 오정세 손이었는데 순간 얼음이 됐다. 합동으로 장난을 쳤다"고 분노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한편,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1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