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세준 기자] 삼성전기, 삼성SDI 증 삼성 디스플레이 부품 제조업체들의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6일 현대증권은 삼성전기의 별도 영업이익을 올해 2937억원, 내년 3472억원, 2017년 4371억원으로 전망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조5168억원, 6조4723억원, 6조9294억원을 예상했다.
현대증권은 또 삼성SDI의 별도 영업이익을 올해 608억원, 내년 1814억원, 2017년 2036억원으로 예상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조7267억원, 8조4964억원, 8조7111억원으로 전망했다.
김동원 현대증권 연구원은 "내년부터 이들 부품업체들은 실적변동성 완화로 실적연착륙이 가능할 전망"이라며 "TV, 스마트폰의 하드웨어 스펙 상향 평준화 지속으로 고사양 부품 수요가 증가되고 제품구성이 자동차 부품까지 확대되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김동원 연구원은 또 "현재 삼성전자 SUHD TV 판매가 호조를 나타내며 대형 UHD TV 패널 출하가 급증하고 있으며 삼성전자 중저가 스마트폰의 OLED 탑재 확대 및 중국향 외판비중이 늘어나며 중소형 OLED 패널라인 가동률도 90%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동원 연구원은 아울러 "삼성전기와 삼성SDI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제시하고 목표주가는 7만5000원, 11만원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