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국제유가가 상승했다. 미국의 원유 채굴 장비가 5주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장중 하락하던 유가는 방향을 틀었다.
2일(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80센트(1.79%) 오른 배럴당 45.54달러로 마감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11월 인도분 브렌트유 역시 44센트(0.92%) 상승한 배럴당 48.13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유가는 부진한 미국 고용지표의 영향을 받아 하락하다가 원유 채굴장비가 또다시 감소했다는 소식에 상승 전환했다.
원유 정보서비스 업체 베이커 휴는 이번 주 미국의 원유 채굴장비가 26개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4월 이후 최대 감소량으로 미국의 채굴장비는 5주 연속 줄었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특파원 (mj722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