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효은 기자] 나이지리아 북동부 보르노주에서 보코하람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폭탄 공격이 일어나 적어도 54명이 숨지고 90명이 다쳤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보르노주 주도인 마이두구리 경찰 대변인은 이슬람사원에서 보코하람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자살폭탄 등이 있었고 일부 조직원들이 다른 곳에도 폭탄을 던졌다고 밝혔다.
현지 주민들은 몇분 간격으로 폭발 소리를 들었으며 두 번째 폭발 이후 커다란 불기둥이 치솟았다고 전했다.
같은날 나이지리아와 국경을 접한 카메룬 북부 모라 타운에서도 어린 소년과 소녀 각 1명이 경찰의 불심검문 도중 허리에 두른 자살폭탄 조끼를 터뜨려 검문하던 경찰관 1명과 민간인 2명이 숨졌다고 현지 보안소식통은 전했다.
[뉴스핌 Newspim] 강효은 기자 (heun2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