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박형준이 강수지를 향해 노래를 불렀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은 지리산 자락 창원마을에서 펼쳐지는 ‘지리산 둘레길 특집’ 2탄으로 꾸며졌다.
이날 박형준은 “최근 뮤지컬 ‘담배 가게 아저씨’를 했다”며 테마곡을 불렀다. 박형준은 노래를 부르다 돌연 “지리산에 수지 떴다” “얼굴에 풀 묻었다. 뷰티풀” 등의 재치 있는 애드리브로 강수지에게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다.
무대가 끝난 후 강수지는 “너무 좋았다. 눈빛이나 이런 게 마음에 들어온다”고 말했다.
김국진은 강수지를 향한 연하남 김형준의 적극 애정 공세에 긴장하는 모습이 역력했고, 세 사람 사이에 묘한 기류가 형성돼 주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윤예희, 김일우, 김동규, 김완선이 한팀으로 둘레길을 걸었다. 무더위에 김일우는 물이 나오는 곳에 머리를 묻고 시원한 물을 만끽했다.
윤예희 역시 종이컵으로 머리에 물을 끼얹는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 “바지 젖는다”는 주의에도 윤예희는 “괜찮아. 어차피 다 젖었어”라고 스스럼없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윤예희는 떡과 직접 만든 김밥 과일까지 싸와서 멤버들과 나눠먹는 소풍계의 큰손의 면모를 과시하며 눈길을 모았다.
김일우와 윤예희는 몰래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함께 밭에서 깻잎을 따오는 길에 둘레길에 위치한 한 카페를 찾았다.
그곳에서 김일우와 윤예희는 곤약국수와 팥빙수를 함께 먹으며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가졌다.
김동규는 김완선과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동규는 숙소에서 머리를 감고 나온 김완선의 머리를 드라이기를 가지고 말려줬다. 김완선은 "살다 살다 별일을 다 겪어본다"고 말했다.
이를 보던 윤예희가 김동규에 "오빠 우리 커피랑 필터까지 있는데"라고 말을 걸었지만 김동규는 오로지 김완선에게만 시선을 집중하고 머리를 말려줬다. 삐친 윤예희는 "그냥 나나 먹어야겠다"며 토라졌다.
한편, SBS 예능 '불타는 청춘'이 방송됐다.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를 알아가며 친구가 되는 과정을 그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김국진, 강수지, 양금석, 김동규, 김완선, 김일우, 박세준, 박형준, 윤예희 등이 출연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