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현대자동차 사장 동생이 현대차에 취업시켜주겠다며 억대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구속됐다.
울산지검 특수부는 현대차 사장인 윤모 울산공장장의 동생(42)을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고 2일 밝혔다.
동생 윤씨는 지난 2013년부터 최근까지 현대차와 사내협력업체에 취업시켜주겠다고 속여 1억원 이상의 금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윤씨가 형에게 실제 취업을 청탁했는지, 취업한 사례가 있는지 등에 대해 계속 조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대차 부품을 납품하는 업체에서 일하는 것으로 알려진 윤씨는 사건이 불거지자 지난달 27일 검찰에 자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