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다이와증권이 기아차(종목코드:000270)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모두 상향했다.
20일 다이와증권은 기아차 투자의견을 종전의 '유지(Hold)'에서 '비중확대(Outperform)'로 상향했으며, 앞서 4만3000원이었던 목표주가는 5만2000원으로 높인다고 밝혔다.
다이와는 최근 기아차를 방문한 뒤 이번 4분기부터 2017년까지 기아차의 실적 전망을 더욱 낙관하게 됐다며 평가 상향 배경을 밝혔다.
최근 출시한 K5나 올 4분기 출시 예정인 스포티지 등 신제품 기대와 환율효과 등이 실적 개선에 보탬이 될 것이란 분석이다.
기아차의 경우 달러 및 유로표시 매출이 각각 25.6%, 5.1%로 다이와증권이 조사한 한국 자동차 및 부품 기업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 달러와 유로 대비 원화 가치가 1% 떨어질 때마다 기아차의 올해 핵심 이익은 2.2%, 1.0%씩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