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리얼스토리 눈'에서 암 투병 중인 99세 떡볶이 할머니의 유산을 원하던 조카가 1원도 받지 못하고 집을 떠났다.
7일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99세 떡복이 할머니의 유산을 노린 이들의 이야기가 나왔다.
김정연 할머니는 5촌 조카와 수양딸, 마을 사람들과 변호사를 대동하고 유언장을 작성했다. 1억의 돈은 어려운 사람을 위해 쓰겠다고 했다.
언성을 높이는 조카에게 할머니는 "조카는 무슨 조카. 줄 돈 없다"고 말했고, 조카는 말 없이 자리를 떴다.
이튿날 할머니는 마을사람들을 불러 모아 식사를 대접하며 고향으로 돌아온 듯 기분 좋은 표정을 지었다.
그리고 다시 떡볶이 장사를 하러 나갔다. 할머니는 죽음 앞에서도 꼿꼿하게 마지막을 준비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