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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궁이’ 계은숙·김지애·김연자, 트로트의 여왕 ‘파란만장’ 인생스토리 <사진=여유만만, 불후의 명곡,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MBN ‘아궁이’는 7일 밤 11시 제 121회 ‘최정상의 자리에 섰던 트로트의 여왕’ 편을 방송한다.
이날 ‘아궁이’에서는 ‘노래하며 춤추며’ 계은숙, ‘몰래한 사랑’ 김지애, ‘수은등’ 김연자의 파란만장 인생 이야기를 다룬다.
디스코의 여왕이라 불렸던 가수 계은숙은 데뷔부터 화려했다. 하지만 그런 그에게도 굴곡진 인생스토리가 있었다.
계은숙은 아버지의 존재를 숨길 수밖에 없던 것. 또 최정상의 가수가 된 계은숙은 돌연 일본행을 감행한다. 계은숙의 일본행은 첫사랑 연인과의 아픈 이별 때문이었다는 소문이 있다.
파란만장한 계은숙의 인생 스토리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아궁이’ 패널들은 계은숙의 결혼, 이혼, 스캔들, 사기사건, 앞으로의 행보까지 낱낱이 전한다.
김지애는 80년대 최고의 트로트 가수. 김지애의 대표적인 히트곡 ‘얄미운 사람’과 ‘몰래한 사랑’에 숨겨진 사연을 소개한다.
하지만 김지애는 결혼과 동시에 불화설이 나면서 여왕의 이미지는 추락했다. 실제로 하와이 호텔에서 추락사고가 나기도 했는데, 그 사건의 전말을 공개한다.
원조 한류 스타 김연자 역시 파란만장한 ‘엔카의 여왕’으로 불린다. 김연자는 김정일이 사랑한 여가수로도 유명했다.
이날 ‘아궁이’에서는 김연자의 18살 연상 남편과의 충격 결혼과 파경 스토리까지 모두 전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