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이브의 사랑’(극본 고은경, 연출 이계준) 5회에서는 홍정옥(양금석)을 빼돌린 강세나(김민경)에게 분노하는 진송아(윤세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송아는 구강모(이재황)과 함께 식당에서 일을 하고 있는 정옥을 찾아낸다. 하지만 정옥은 송아가 누군지도 기억하지 못한다. 집으로 데리고 돌아오지만, 정옥은 오히려 송아가 자신을 찾으러 올 텐데 이런 낯선 곳에 데려다 놓으면 어찌하느냐고 화를 낸다.
세나는 그런 정옥을 다시 끌고 나가며 “그러게 고분고분 내 말 들었으면 서로 귀찮지 않고 좋았잖아”라고 말한다. 때마침 이 상황을 목격한 오영자(이경실)이 이를 말리고 정옥은 “저 사람이 나 차에 태워서 어디로 데리고 갔었어”라며 두려움에 떤다.
송아는 악행을 멈추지 않는 세나를 찾아가 “우리 엄마 호전되고 있으셨어. 그런데 이번 일로 상태가 더 나빠지셨다고”라고 화를 낸다. 하지만 세나는 “그런 건 의사한테나 가서 떠드세요”라며 뻔뻔한 태도로 나온다.
이후 송아는 문현수(김영훈)을 찾고 현수는 “찾아올 줄 알았습니다”라며 송아를 반긴다. 송아는 그에게 “왜 절 도와주시는 거예요”라고 묻는다. 이에 현수는 “차건우(윤종화)는 제 사촌입니다. 건우의 한과 복수를 제가 대신 갚을 생각입니다”라고 밝힌다.
한편 현수의 속내를 모르는 세나는 그를 찾아가 “취소할게. 우리 헤어지자고 한 거요”라고 붙잡는다. 현수는 “그래, 애가 탈만도 하지. 사방엔 적들뿐이고 자기편 하나 없으니까”라고 읊조리며 복수의 칼날을 간다.
‘이브의 사랑’ 59회는 오늘(6일) 아침 7시5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