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중소기업 ‘엔젤아로마스토리’와 손잡고 손과 발의 피부 보습과 함께 온도변화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손∙발 팩인 ‘엔젤리즘’ (일명 보들보들팩)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GS25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인 손발팩 엔젤리즘은 히팅·쿨링 두 가지 시리즈로 구성돼 있으며 1회용 피부케어 상품으로 가격은 각 3600원이다.
히팅(발열) 시리즈(히팅손팩·히팅발팩)에는 건조한 손과 발에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주는 해바라기씨오일, 쉐어버터, 카렌둘라추출물 등의 성분이 함유돼 있다.
쿨링시리즈(쿨링손팩, 쿨링발팩)에는 알로에베라, 쉐어버터, 아르간 오일 등 성분이 함유돼 있다.
손발팩 상품은 지난 4월 중소기업청과 대·중소 협력재단에서 실시한 제1차 중소기업 우수상품 설명회를 통해 인연을 맺게 된 GS리테일과 중소기업 엔젤아로마스토리가 손잡고 개발한 상품이다.
김민규 GS리테일 편의점 생활서비스팀 MD는 “중소기업의 기술력과 GS25의 마케팅, 전국적인 유통망이 만나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과 손잡고 다양한 상품을 개발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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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GS리테일> |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